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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캔디,브라우니,스낵으로 변신(?)한 마리화나.
먹음직스럽게 보이는 브라우니. 지난 1일 캘리포니아주 데저트 핫 스프링의 한 대마업소 가게에 놓여있다. 상자 아래부분에 'cannabis(대마)' 라고 쓰여진 영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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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리화나 사업가로 변신한 '핵주먹' 타이슨
권투 선수 마이크 타이슨. '핵주먹' 마이크 타이슨(52·미국)이 마리화나(대마초) 사업가로 변신한다. 미국 'USA 투데이'는 4일(한국시간) 타이슨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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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법 첫날 판매점들 '장사진'…가주 내 90여 개 마리화나 업소 영업 시작
오클랜드에서 1일 영업을 시작한 한 마리화나 판매점에서 한 여성 손님이 제품을 쇼핑하고 있다. 이날 가주 내 90여 개 업소에서는 수천명의 손님이 몰렸다. [AP]전국적인 관심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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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'마리화나 쿠키' 과다복용
"사탕처럼 보이지만 마리화나입니다."LA 미션병원의 응급의학장 짐 키니 박사는 27일 CBS방송과 인터뷰에서 최근 10대들의 마리화나 과다복용 위험성을 걱정했다.그는 "어린 아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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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경찰 2명, 수갑 채운 10대女 순찰차서 번갈아 성폭행
수갑을 채운 10대 여성을 순찰차 안에서 돌아가면서 성폭행한 경찰관 두 명이 재판에 넘겨졌다. 30일(현지시간) AP통신·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시 경찰국(NYP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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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약을 하고 자화상을 그리는 약물중독 화가
화가 브라이언 루이스 사운더스. ['art of darkness' 다큐멘터리 영상 캡처]다양한 마약을 종류별로 하고 자화상을 그리는 화가가 있다. 미국 워싱턴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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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루과이 기분전환용 대마초 세계 첫 시판…약국서 한 달 40g 구매
[사진 엘 파이스] 우루과이가 기분전환용으로 대마초(마리화나)를 합법적으로 판매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됐다. 19일(현지시간) 엘 파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16개 약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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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마초 흡연은 언제부터, 왜 범죄가 되었나
대마초는 약 200년 전까지는 주로 진통제로 쓰였다. 기원전부터 중국·인도 등지에서 통증 조절의 목적으로 사용됐고, 19세기 중반에 유럽으로 전파됐다. 효과 좋은 진통제들이 나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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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역사상 최악 '향정신성 약물위기'
가주는 물론 미 전국이 역사상 최악의 향정신성 약물 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. 당장,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마리화나 판매는 전년 대비 30% 증가했다. 마켓워치가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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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LA시내 최대 1500개 판매소 문 연다"
가주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빠르면 2018년 1월부터 LA시내 최소 135개 마리화나 판매 전문 업소가 개업할 전망이다.지난 8일 선거에서 통과된 주민발의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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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리화나 "즉시 시행…지금 피워도 허용된다"
8일 선거를 통해 가주내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면서 앞으로의 시행절차 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. 사진은 담배종이 위에 올려진 마리화나. [AP]캘리포니아에서 기호용(recre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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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리화나 합법화 지지 표심 단단하다
8일 실시될 가주 기호용(recreational) 마리화나 합법화 투표에 대한 찬성 여론이 막판까지 뒷심을 잃지 않고 있다.2일 발표된 LA타임스와 남가주대학(USC)의 공동 설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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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알고 찍자"…유권자 가부 결정 사항 17개 달해
캘리포니아 주 유권자들이 오는 11월 8일 선거에서 주민발의안 17건을 놓고 찬반투표를 한다. 사진은 캘리포니아주 샌타 클라라 카운티 투표소. [AP] 미 대선을 포함해 캘리포니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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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리화나 환각운전 어떻게 단속할 건가"
오는 11월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여부를 묻는 주민발의안 투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리화나가 합법화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. 지난 5일 LA 패터슨 자동차 박물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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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주 마리화나 합법화 '폭넓은 지지'
11월 선거에서 결정될 캘리포니아주의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이 유권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.LA타임스와 USC(남가주대학)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설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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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 기획] GO! 리우, GO! 4회 연속 톱10
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.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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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합법화 유력' 마리화나 부모들 '걱정 태산'
오는 11월8일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한 캘리포니아 주민발의안 표결을 앞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.마약중독자가 폭증할 것이 불 보듯 훤하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전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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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캘리 마리화나' 합법화, 11월 선거 간다
오는 11월8일 캘리포니아에서 21세 이상 성인의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발의안이 주민투표에 부쳐진다. 북가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 의료용 마리화나 보급소에서 고객들이 마리화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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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히로뽕 캔디' 중학교서 적발…일반 사탕 위장
가주 중학교에서 일명 '히로뽕 캔디'(사진)가 유통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7일 ABC7 방송에 따르면 북가주의 소도시 '아이온(Ione)'에 있는 아이온 중학교에서 메탐페타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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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·근로자 “버니” 환호 vs 목쉰 빌 클린턴 “강한 힐러리”
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후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(왼쪽 사진 가운데)이 지난달 30일 아이오와대학에서 열린 유세장에서 캠페인송을 부르고 있다. [AP=뉴시스]미국 대선 첫 관문인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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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 샌더스, 힐러리 뒤집나…3%p 추격
미국 대선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(당원대회) D-2인 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저녁 6시 30분.아이오와주 주도 디모인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의 시더래피즈 컨벤션센터 유세장에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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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마약왕 구스만, 체포 전 숀 펜과 만났다
체포되기 며칠 전 숀 펜과 만나 악수하고 있는 마약왕 구스만(오른쪽) [사진 = 롤링스톤스 캡처]‘마약왕’ 호아킨 구스만(58)이 체포 전 미국 영화배우 숀 펜(55)과 만나 인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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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'배스 솔트'가 마약?…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마약 10가지
‘마약 합법화’를 두고 세계 각국이 시끄럽다. 아일랜드는 마리화나와 코카인, 헤로인을 소량으로 소지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고, 미국 오하이오주는 지난주 대마초 합법화 법안을 주민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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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최후의 자경단
지난해 12월 멕시코 중서부 미초아칸주의 작은 마을 산타 마리아 오스툴라에서 세메이 베르디아(37)를 처음 만났다. 큰 총을 들고 험상궂게 노려보는 장정들만 없다면 아주 목가적인